루시드키친(대표 강지영)은 벨기에에서 열린 ‘2023 호레카 엑스포’에서 전통김치 ‘강지영 김치’를 선보였다. 루시드키친은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벨기에에 김치전문 매장을 열고 유럽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벨기에서 열린 ‘호레카 엑스포’는 유럽 최대 푸드쇼로 세계 각국의 관련 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해 최신 업계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강지영 김치’는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앞세워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23 호레카 엑스포'에 참가한 루시드키친의 부스 모습.
‘강지영 김치’는 저수분 공법을 이용한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다. 3년간 저온 숙성된 멸치·꽁치젓갈로 전통김치의 맛을 내며 원재료인 배추에서부터 양념까지 국내산만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강지영 김치’는 미국FDA(식품의약국)와 유럽CE(유럽제품인증), 할랄 등 까다로운 해외 기준을 통과해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강 대표는 “미국에서 김밥과 김치 등 K-푸드 열풍이 불고 있으며 유럽 역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여는 벨기에 매장을 중심으로 유럽에 전통방식 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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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키친(대표 강지영)은 벨기에에서 열린 ‘2023 호레카 엑스포’에서 전통김치 ‘강지영 김치’를 선보였다. 루시드키친은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벨기에에 김치전문 매장을 열고 유럽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벨기에서 열린 ‘호레카 엑스포’는 유럽 최대 푸드쇼로 세계 각국의 관련 업체와 바이어들이 참가해 최신 업계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강지영 김치’는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앞세워 유럽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23 호레카 엑스포'에 참가한 루시드키친의 부스 모습.
‘강지영 김치’는 저수분 공법을 이용한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다. 3년간 저온 숙성된 멸치·꽁치젓갈로 전통김치의 맛을 내며 원재료인 배추에서부터 양념까지 국내산만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강지영 김치’는 미국FDA(식품의약국)와 유럽CE(유럽제품인증), 할랄 등 까다로운 해외 기준을 통과해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강 대표는 “미국에서 김밥과 김치 등 K-푸드 열풍이 불고 있으며 유럽 역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여는 벨기에 매장을 중심으로 유럽에 전통방식 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